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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류신문> 택배업계, 네트워크 확보 위한 경쟁 가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13
택배업계가 각종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택배업체들이 확보하고자 하는 네트워크는 취급소, 배송차량 및 기사, 터미널 등으로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와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터미널 확대하려는 기업 증가
택배업체들은 터미널 확대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터미널 증축을 계획 중인 업체들은 CJ대한통운, 한진, 현대로지스틱스, 경동택배, 대신택배, KGB택배, 천일택배 등으로, 일부 업체들은 곧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장 빠른 시일 내 수도권 터미널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업체는 한진과 현대로지스틱스로, 두 업체는 모두 서울복합물류단지 내 동남권터미널을 곧 개장할 예정이다.

이미 시범 운영에 돌입한 두 터미널은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수도권 택배서비스 강화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화주기업들이 요구하는 당일배송 구현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동택배 역시 서울복합물류단지 내에 터미널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경동택배는 또 김포고촌물류단지 내 새로운 사옥과 함께 대규모 터미널을 구축 중에 있다. 경동택배는 8월 중순 본사 사옥 이전과 함께 새로운 수도권 터미널을 운영할 예정에 있다.

CJ대한통운은 잠시 보류됐던 수도권 메가허브터미널 구축을 최근 다시 진행 중이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게 될 CJ대한통운의 수도권 메가허브터미널은 택배업계 최대 규모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첨단 분류시설 등에만 수백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GB택배 역시 수도권과 강원권 지역의 물량을 처리할 수도권 터미널을 구축할 예정에 있다. 기도 용인에 들어서게 될 KGB택배 수도권 터미널은 약 1만평 규모에 분류슈트만 약 120개 이상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 수도권 터미널의 구축으로 KGB택배는 운영 방식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1HUB 터미널 체제가 2HUB 체제로 개선되고 허브앤스포크 방식이 P2P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상품들의 경우 보다 빠른 분류작업은 물론 운송비용 역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택배는 인천에 약 7,000평 규모의 터미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미 부지는 매입한 상태로,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건축 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이밖에도 천일택배는 최근 대전인근에 터미널을 구축 중으로 10월 이후 완공할 예정에 있다.

편의점, 실버택배 인력 활용한 배송망 구축 확대
최근 택배업체들은 배송 효율 향상과 인력난 해소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들을 모색 중에 있다.

일부 업체들은 실버인력을 활용한 배송서비스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어떤 업체들은 편의점 등의 취급소 확대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프랜차이즈 로드샵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택배업체들 역시 과거 편의점, 주유소에 국한해 설치했던 취급소를 점차 다양한 로드샵으로 확대, 도입하고 있다. 최근 A택배사는 생활용품 판매점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세탁소 업체와 취급소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직영으로 운영할 전담배송 기사 충원 확대
최근 택배업체들은 기업들에게 부여된 배자 번호판을 직영차량으로 운영하기 위해 배송기사 모집에 한창이다.

한 택배업체는 8월부터 한 소셜커머스업체와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담배송차량 운영에 돌입한다. 현재 이를 운행할 배송기사 채용을 실시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약 10여명을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또 다른 업체들 역시 새롭게 부여받은 차량을 대형 고객사들의 전담배송차량으로 운영할 예정인 만큼 택배업체들의 배송기사 채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배송기사들의 채용이 생각만큼 원활히 진행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물류신문) :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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